얼어붙은 길바닥, 운전조심하시고, 따뜻하게 지내세요. 낼 낮부턴 기온이 좀 오른다고 합니다
상당히 공감이 되는 좋은 비평이네 특히나 재미를 의식한 너무 희극적인 언어와 지속적인 자작글같은 프로 몇편을 연달아 본 느낀처럼 피곤함을 느끼게 한다는 부분은 정말 날카롭다는.. 앞으로도 더욱 좋은 비평 기다립니다 음...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.. 저도 요즘 글들에서 많이 느끼는 거지만 왜 그렇게 억지로 웃길려고 하는지 아마 비뢰도의 영향이겠지요 그런글들에 대해서도 선도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것을 볼때는 과연 이걸 취향 차이라고 치부해도 될른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쓸때는 제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느꼈는데 이것이 막상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눈살을 . . . 좀더 노력하겠습니다. 가슴에 와닿는게 많네요, 노력하겠습니다. 비뢰도는 개인적으로 초반부만 읽었는데 재미있더군요 읽어봐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. 깜박, 한 것이 두개있습니다. 하나, 제 조카가 여섯살입니다 바로 오삼의 어린시절 모습(?)으로.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섭습니다. 유치원과 넷의 힘이라고 할지. . . 둘째, 현대적 용어나 상황은 제가 일부러 그렇게 썼습니다 앞으로는 지양하겠습니다. 소소님 열심히 하세요~~~ 현대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작가님의 주관입니다 제가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한것 뿐입니다^^ 작가 스스로가 그러한 것으로 컨셉을 잡겟다 라면 그 누구도 말할수 없는거죠^^